2016년 6월 21일 화요일

[크라우드펀딩] 베이글은 다양한 모양의 신체 사이즈를 쉽게 측정하고 사용자가 기록을 편리하게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 기기, 중국주식 후강통

잠시만 쉬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쉬어가기

본사블로그---> 확인하기

베이글랩스,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통해 세계시장 진출



스마트 줄자를 개발하고 있는 베이글랩스(대표 박수홍)가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래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베이글랩스가 세계 무대에 선보일 제품은 스마트 줄자 '베이글'이다.
베이글은 다양한 모양의 사물이나 신체 사이즈를 쉽게 측정하고 사용자가 기록을 편리하게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 기기이다.
베이글은 내장된 센서들을 통해 줄, 휠, 원거리측정 등 3가지 방법으로 길이를 측정한다.
부분은 일반 줄자와 다르게 유연한 끈으로 구성되어 있어 허리나 목과 같은 신체 부위의 곡선 둘레를 더욱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기능은 일반 줄자로는 측정이 어려운 곡면이나 불규칙한 물체의 길이를 측정할 때 사용하면 좋다. 한 손으로도 쉽게 길이측정이 가능하다.
원거리 측정 기능은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의 거리를 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기존 줄자가 갖는 한계점을 새로운 방식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다.
측정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가 바로 저장된다.
사용자는 측정값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음성의 형태로 남길 수 있고, 이 메모는 자동으로 텍스트 형태로 변환돼 측정치와 함께 사용자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전송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데이터를 쉽게 저장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저장된 데이터로 차트를 만들거나 사진에 길이 정보를 입력하는 등의 부가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는 "사물의 상태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길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측정하는 장치의 발전은 매우 더딘 상황"이라며 "단순히 길이를 쉽게 재는 디바이스를 만드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이 데이터를 인테리어, 건설,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이글 스마트 줄자는 6월 29일부터 킥스타터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제품 가격은 선착순으로 49달러(약 5만 7천원)부터 69달러(약 8만 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아래는 베이글랩스(BAGEL LABS)가 지난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참가했던 영상이다.
한편, 베이글랩스는 지난 4월 홍콩 글로벌소시스 전시회에서는 Analyst's Choice 선정되었으며, 5월 캐나다 OCE Discovery 스타트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6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실리콘 밸리 포럼 주최 월드컵 테크 챌린지 결선에 진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베이글랩스의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킥스타터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이 글은 Evernote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vernote는 하나의 업무 공간입니다. Evernote를 다운로드하세요.
트레저 아일랜드 바:카라 이기는법 디스카드홀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