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1일 화요일

대중이라는 뜻의 'Crowd'와 자금 투자란 'Funding'이 합쳐진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부동산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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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재테크, 그 중심에 선 '크라우드펀딩'

© News1
'월급 빼곤 다 올랐다'란 말이 익숙한 요즘이다. 올해 초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이어 서민들의 실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소비자물가 상승이 더해지고 있지만, 실제 직장인들의 월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여기다 서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꼽혔던 시중은행들의 각종 금리들은 평균 1~2%대로 묶여있는 상황.

이러한 분위기 속에 서민들은 시중은행 이외의 다른 수익구조, 즉 재테크에 시선을 돌리고 있다. 과거에도 분명 재테크는 존재해왔지만 현재의 재테크 양상은 그와 사뭇 다르다.

2000년대 말의 재테크는 국내외에 불어 닥친 경기불황의 흐름에 놓여 있던 서민들 중 그나마 어느 정도 유동 자산이 있던 이들을 대상으로 주를 이뤘다. 대게 시중은행 기반의 펀드형 상품·안정적인 부동산 투자 등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보다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SNS 채널의 활성화와 더불어 공유 속도가 빨라진 방대한 정보가 재테크의 흐름을 형성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크라우드펀딩을 들 수 있는데, 지난해 국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된 크라우드펀딩법을 시작으로 점차 날개를 펼치고 있는 새로운 구조의 재테크 방식 중 하나다.

대중이라는 뜻의 'Crowd'와 자금 투자란 'Funding'이 합쳐진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각종 포털사이트, 인터넷, 페이스북 등의 매체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이들의 자금을 모아 투자를 이뤄내는데, 이 크라우드펀딩은 후원형·지분투자형·대출형·기부형 등 네 가지로 나뉘어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머니옥션이 포문을 열었고, 지난해 관련 법안 통과로 현재 해당 플랫폼은 총 40여 곳이 넘을 정도로 재테크계 '붐'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 8퍼센트와 테라펀딩은 이미 누적 투자액 200억을 돌파하며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경계벽을 낮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니스펀드·빌리·렌딧·빌리 등 타 플랫폼도 꾸준히 투자액이 상승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출범 1달여 만에 누적 투자액 10억을 돌파한 시소펀딩 이원영 대표는 "처음 크라우드 펀딩을 접하거나 소액으로 운용해보고자 하는 경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최소 금액을 설정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좋다. 또한 투자 대상과 자금용도·수익률 등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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